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필드 1/맵 (문단 편집) ==== 아르곤 숲(Argonne Forest) ==== [[파일:아르곤숲.jpg|width=700]] [[파일:Argonne+Forest_1479477150.png|width=700]] >'''그늘진 아르곤 숲의 중심지는 배틀필드 1의 가장 혹독한 백병전 전투의 무대입니다. 숲 속의 세계는 교묘한 방어 장치와 벙커의 미로, 그리고 기관총 진지로 가득합니다. 엄폐된 야포가 표적을 똑바로 겨누어 발사되고, 돌격대가 가스로 벙커를 정리하며, 날을 세운 삽을 가장 잘 사용하는 쪽이 깊은 숲 속에서의 승리를 결정지을 것입니다. 이 보병 중심 전장의 격렬함 속에서 살아남는 자들은 영웅으로 다시 태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늘진 아르곤 숲은 뫼즈-아르곤 공세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뫼즈-아르곤 공세는 1918년 11월 11일 정전으로 끝난 마지막 연합군 공세의 일부분이었습니다. 공세의 목표는 세당의 철도 허브를 점령해 프랑스와 벨기에로 이어지는 독일 보급망을 파괴하는 것이었습니다. > >이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깊은 숲 속은 독일군 기관총이 바글거리는 미궁이었습니다. 백만 명 이상의 미군이 공격을 벌였지만 이들은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 상대는 전투로 단련되고 땅을 지켜내고자 굳게 결심한 채 참호에 틀어박힌 50만 명의 독일군이었습니다. > >코덱스: 아르곤 숲으로 * 서부 전선 * 미합중국 VS 독일 제국 * Behemoth: 장갑열차 * 기후 효과: 비, 안개 프랑스 북동부의 [[백일 전투]] 당시 아르곤 숲을 배경으로 한 전장. 실제 전쟁과는 달리 차량이 단 한 대도 등장하지 않는 순수 보병 개싸움 맵이다. 거점이 일렬로 늘어서 있으며 울창한 숲 속으로 우회로가 많이 나 있어, 한가운데 지점인 C를 점령했다고 안심했다가는 최후방이 적의 침투로 인해 점령당하고, 그거 수습하겠다고 죄다 후퇴했다가 전방 전력이 빠져 전선이 무너지는 사태가 다른 맵에 비해 매우 자주 일어나므로 주의. 한 쪽 진영이 밀릴 경우 장갑열차가 출현하는데, 이 장갑열차가 맵의 모든 거점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줄 수 있을정도로 가까이 지나가며 특히 C 거점의 경우 돌다리 위에서만 점령이 가능한데 돌다리 위에 레일이 깔려있어 장갑열차가 출현할 경우 사실상 점령이 불가능하다. 이 점을 잘 이용하면 밀리던 진영에게 반격의 기회를 줄 수 있으나 장갑열차를 제대로 운용하지 못하고 방심하면 장갑열차가 있는 거점을 제외한 다른 모든 거점이 적에게 넘어가버리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미국측의 B는 건물이 서 있고 독일측의 D는 조그만 필박스와 짧은 참호가 만들어져 있다. 따라서 B는 외부에서 날아드는 어느 정도의 포격을 무시할 수 있지만 일단 알보병의 직사공격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굉장히 취약해지고, D는 사방으로부터 공격받을 수 있지만 지형상 은엄폐도 수월하다. 각자 공략법이 다르니 이 점을 고려해 로드아웃을 짜면 좋다. 요즈음은 아르곤 숲의 우회로를 죄다 꿰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초반 전력이 서로 비등하다면 난전보다는 모든 우회로를 차단한 후 거기서 라인 배틀로 넘어가는 게 대다수다. 사실 개싸움의 성지라고는 하지만 각 점령지에 가까워질수록 갈림길이 합류되어 결국 입구는 하나로 줄어드는 구조라, 막상 실질적인 우회로 개수는 별로 없어서 조금만 신경써도 모든 우회로를 막아버리는 게 가능하다. 즉 중반부턴 이걸 5~6명이 연막, 수류탄을 이용해서 뚫느냐 아니면 끊임없이 쏟아지는 폭탄질에 막히느냐 싸움이 된다. 애초에 C를 빼앗긴 쪽이 스폰거리가 지나치게 길어지게 때문에 결국 라인전도 밀리게 되어 있다. 차라리 C를 곧바로 가져올 수 없다면 과감히 그 뒷거점으로 물러나서 방어를 하자. 적팀이 공격에 미쳐서 우회로 수비에 소홀해질 때 뚫고 들어가서 분대 스폰으로 후방 노리기를 하거나 의도적으로 점수차를 벌려서 장갑열차를 불러오는 것이 더 나은 선택지이다. 괜히 스폰거리도 길면서 어중간하게 C 주변에서 싸우면 다리 아래의 지형상 메딕이 부활도 못시켜주고 픽픽 쓰러지는 곳이기 때문에 킬 점수 격차만 쩍쩍 벌어진다. 아니면 시작하고 첫번째 조우전에는 모두가 C로 몰려간다는 점을 노려서 과감히 처음부터 후방으로 침투해서 게임 끝날 때까지 후방 털기를 시전하는 방법도 있다. 경기 시작 2분 30초가 경과하면 다리 아래에서 화염방사병 킷이 나온다. C 주변은 화염방사병을 쓰기에 약간 애매한 지형이지만 얘를 들고 각각 D와 B로 이어지는 샛길로 가서 아무도 못 나오게 불을 뿌려대다가 뚫고 거점에 들어가면 그 때부터 최적의 환경이 제공된다. 특히 D 보다는 B가 불질하기엔 완벽한 조건이라 킬을 주워담을 수 있고, 의외로 교전거리가 길지 않은 아르곤 특성상 화염방사병이 그럭저럭 쓸만한 몇 안 되는 케이스다. 의무병 한둘이 따라붙으면 충분히 거점 하나를 뒤집어놓을 수 있다. 오퍼레이션에서는 공격팀인 미군이 매우 불리하다. 첫 거점들을 확보한 뒤에 좁은 바위틈을 지나서 가야하는데 이 한정된 통로에 방어팀의 박격포와 다이너마이트가 죄다 뿌려져 거점으로 가다가 죽는다. 이 통로를 우회하려고 개활지로 가면 적 스나이퍼와 기관총사수가 쏴죽인다. ~~이 빌어먹을 프리츠놈들아!! 정정당당히 싸우자!!~~ 박격포 포화를 어떻게 견디고 거점에 가도 점령을 시작하는 순간 [[노르망디 상륙작전|방어팀이 우루루 몰려와서 거점에 도착한 몇 안되는 공격팀원들을 죽인다]]. 도미네이션에서는 D,E지점과 그 주변이 전장이다. C지점(컨퀘스트의 E지점)을 점령할 때 위에 유적부분만 아니라 유적 밑에도 점령이 가능하니 적은 있는데 안 보일 때 이곳까지 살펴봐야한다. 또한 B지점에는 포탄더미가 있어 적이 점령 중일 때 수류탄 한 발 던져주면 몇 명은 처리하고 들어갈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